2014년 5월 20일, UN고아의날 제정을 위해
이어령 전 장관과 박종순 이사장, 김동수 명예교수 및 윤기 명예회장의 특별 좌담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이어령 선생은 고아라는 용어의 재정의 필요성과 제정추진위원회의 외연을 넓히고,
세계 고아를 위한 UN기념일을 제정하기 위한 프로세스에 대한 다양한 고견을 나누어 주셨으며,
박종순 이사장 또한 기독교인으로서 소외받고 고통 받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필요함을
나누었습니다. 이날의 좌담은 다음호 뉴스레터를 통해 더 자세히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