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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고아의날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윤학자(일본명 다우치 치즈코ㆍ1912-1968) 여사를 기리는 행사가 오는 10월 서울과 목포에서 열린다.

 

 국경을 초월해 사랑을 실천한 목포 공생원 운영자 윤학자 여사 탄신 100주년을 기리는 행사는 10월 29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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